세 편의 단편 영화 스틸컷을 조각으로 점차 작아지게 배열해 
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표현했습니다.
양쪽 가장자리의 큰 텍스트는 영화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, 
색상구성은 자연과 계절이 가진 깊은 울림을 담아냅니다. 
부산을 중심으로 전 세계 도시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서, 
과거의 기억과 미래를 함께 바라보는 영화제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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