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적인 색상을 중심으로, 부드럽게 흐르는 추상적인 선들이 조화를 이루며 
영화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움직임을 시각화했습니다. 
모퉁이극장과 부산독립영화협회가 함께 만드는 정기 상영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담아, 
고요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독립영화의 세계를 표현한 디자인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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